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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20일 수요일

'부실 모기지' 후폭풍···100만채 차압절차

'부실 모기지' 후폭풍···100만채 차압절차

내년 더 심각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 대출) 부실에 따른 후폭풍이 심상치 않다.

연방 융자기관인 프레딕맥에 따르면 금년들어 미 전국적으로 100만채의 주택이 차압에 들어갔으며 이 중 60%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모기지은행협회는 주택차압 사태가 내년엔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주택을 구입한 사람이나 융자회사 융자회사로부터 모기지 채권을 사들인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들 모두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태.

서브프라임과 관련된 일련의 통계치는 후폭풍의 심각성을 일깨워 준다.

지난해 계약이 이루어진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70%는 조기 재융자시 벌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50%는 융자신청자들에게 문서화된 소득증명을 요구하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이 피기백 융자(1차.2차 동시융자)를 신청했다.

더욱이 변동이자율이 적용돼 일정 기간이 지나면 최초 이자율보다 훨씬 높은 이자율이 적용된다.

이러한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이자율이 낮은 상태로 유지되고 집값이 계속 상승해 언제든지 재융자가 가능할 때는 별 문제가 없지만 지금의 주택시장 동향은 정반대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연방하원 산하 재정서비스 위원회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빌린 주택 소유주들이 벌금없이 융자를 재조정하거나 재융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다른 연방 융자기관인 패니매는 이번 여름쯤 12개월 동안 서브프라임 모기지 융자금을 납부한 사람들에 한해 최고 40년까지 고정이자율로 재융자해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노세희 기자 rshe@koreadaily.com


http://koreadaily.com/asp/article.asp?sv=la&src=mon&cont=mon20&typ=1&aid=200706191741084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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