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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31일 목요일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앤디박의 에이전트 일기]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요즘 집을 고치는 홈오너들이 많다. 건물 면적을 늘리고 낡은 자재를 새로운 것으로 바꾼다. 어떤 사람은 기존의 집을 헐고 아예 새로 짓는 경우도 있다.

리모델링한 집에서 새로운 기분으로 사는 오너도 있고 매물로 내 놓는 사람도 있다.

7~8년 전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은 현 시세보다 3분의 1수준으로 산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재 가치가 100만달러라면 예전에 30만달러대에 구입했다는 얘기다.

이런 주택에 건평 3000스퀘어피트짜리로 새로 짓는다면 공사비는 대략 40만~50만달러가 나온다. 좀 더 고급스럽게 짓게되면 공사비는 그 이상이 된다. 숫자상으로 보면 큰 금액이다.

그러나 투자개념으로 보면 이 보다 좋은 것도 없다.

계산을 뽑아보자.

수년전 30만달러에 구입한 집을 헐고 새로 3000스퀘어피트나 그 이상의 면적으로 짓는다고 하자.

공사비는 40만달러~50만달러가 투입된다. 이 집이 완공되면 집의 가치는 최소 170만~180만달러대로 껑충 뛰게된다. 새로 집을 지었고 건물면적도 늘렸기 때문에 이 정도 가격은 나온다.

정확한 가격은 그 지역의 감정가격에 따라 정해지겠지만 더 큰 사이즈로 새로 짓게되면 헌집의 가격보다 많이 뛰는 것이 주택투자 원리다.

그러면 홈 오너는 주택구입비 30만달러에 공사비를 50만달러로 잡을때 총 투자된 금액은 80만달러가 된다. 이 집을 170만달러~180만달러에 팔게되면 최소 90만달러이상을 손에 쥐게 된다는 결론이 된다.

물론 헌집을 새집으로 만들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시간과 돈이 필요하고 공사기간 중 가족들이 불편함을 겪을 수 있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집에 투자해서 큰 돈을 만든다는 것은 괜찮은 공사가 될 수 있다. 헌집을 새집으로 바꾸는 것은 부동산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을 헐고 새로 짓는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바로 가격에 맞는 자재를 사용하는 것이다.

깡통차에 가죽시트를 얹고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어울리지 않는다. 고급차의 가죽시트를 천으로 하고 창문을 수동으로 올리고 내린다면 이것 역시 어울리지 않는다.

주택도 마찬가지다. 비싼 집은 그에 맞는 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처음 구입가격만 생각하고 싸구려 재질을 사용하면 투자회수율이 낮아진다.

150만달러가 넘는 주택 리빙룸에 카펫을 깐다면 고급 턱시도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것과 같다.

부동산 리모델링은 수준에 맞는 자재를 사용하면 그 결과는 돈으로 나타나게 된다.


http://www.koreadaily.com/Asp/Article.asp?sv=la&src=mon&cont=mon41&typ=1&aid=2007052914410940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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