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가주경제 걸림돌
'부동산'가주경제 걸림돌
입력일자:2007-04-03
타업종은 안정세, 침체는 피할 전망
부동산 경기 침체가 올해 캘리포니아주의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부동산을 제외한 다른 업종이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캘리포니아주 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UCLA 앤더슨 경제연구소는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7년 캘리포니아주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주택 모기지 페이먼트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고 대출 요건이 보다 엄격해지면서 부동산 경기가 냉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수개월 동안 일자리를 잃은 모기지 회사 직원들이 수천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로 남가주 소재 회사에서 근무해 왔다.
앤더슨 연구소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업계의 일자리 감소가 예상보다 심각해질 경우 남가주 고용시장은 불안정한 국면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하지만 연구소는 전문인 혹은 서비스 분야 등 다른 분야는 부동산보다 훨씬 탄력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분야에서는 총체적으로 남가주 경체를 침체 국면으로 몰고 갈 심각한 일자리 감소 기미가 아직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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