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Point 융자”와 “Zero-Cost 융자”에 대하여
“Zero-Point 융자”와 “Zero-Cost 융자”에 대하여
금리가 최저치를 기록하니 기존 모게지 보다 더 낮은 금리로 재융자를 받으려 러시를 이루고 있다. 은행도 한 사람의 고객이라도 더 잡으려고 새로운 금융상품을 개발하여 소비자를 끈다. 요즘 인기 얻는 금융상품은 “제로 포인트/제로 코스트”로써 옥외 간판광고나 우편광고로도 흔히 접한다. 이런 광고를 신문이나 빌보드를 통해 접하면 무관심으로 지나치는데, 막상 우편으로 자세한 내용을 받아보면 생각이 달라져 ‘나도 재융자로 월페이먼트 절약하고 30년 융자를 15년으로 바꿔볼까’ 하는 생각을 한다. “제로 포인트/제로 코스트” 융자가 정말 선전 문구대로 좋은지 알아보자.
“제로 포인트” 융자는 브로커에게 포인트를 내지 않는 것을 말하고 융자에 있어서 “One Point”는 융자금의 1퍼센트를 말한다. 300,000달러에 대한 융자금을 대출 받는 데 원 포인트의 포인트가 붙는다면 3,000달러의 지출이 나가는데, “제로 포인트”라면 3,000달러가 절약된다.
“Zoro-Point”란 융자 브로커에게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것을 말한다. 하지만 융자에 따른 다른 부대비용은 지불한다. 융자 시 지출해야 하는 비용은 크게 다음의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Escrow Fee. 둘째, Title Insurance. 셋째, Lender Fee. 넷째, 융자대출금 커미션(Broker Fee or Point)이 있다.
예를 들어 300,000달러를 융자를 받는다면 보통 6,000달러의 수수료가 들어간다. 포인트로 들어가는 비용은 3,000달러가 되는데, 이 비용을 소비자가 돈을 절약할 수 있다면 300,000달러 융자받을 때 수수료로 지불할 돈은 6,000달러의 반액수인 3,000달러밖에 되지 않는다. 소비자는 이 점에 끌려 제로 포인트를 선호하는 추세다.
“Zero-Cost Loan”는 융자에 대한 수수료를 하나도 들이지 않고 융자받는 것을 말한다. 렌더(Lender)는 처음에 보통 Application Fee라는 명목으로 약 300달러 정도만 받는다. 융자가 취소될 때 렌더에게 올 수 있는 손해를 커버하기 위한 최소한의 돈이다. 이 비용은 론(Loan)이 나왔을 때 크레딧(Credit)으로 공제된다.
제로 포인트/제로 코스트로 융자를 받으면 은행은 수익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은행 수익은 금리를 약간 더 올리는 곳에서 나온다. 가령 6%의 금리로 융자해줄 수 있는 것을 6.5%로 금리를 올리는 방법을 쓴다. “제로 포인트/제로 코스트” 융자의 장점은 자주 거주지를 옮기는 사람에게 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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